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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KOPENS의 기술
AX 실증산단 구축사 선정
창원시가 산업통상부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핵심 과제인 ‘AX실증산단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창원국가산단이 국가 AI 제조혁신의 거점으로 본격 전환에 나섰다.
시는 오는 2028년까지 222억 원을 투입해 기계·방산 중심 제조업을 AI 기반 고도화하는 AX 대표모델 구축에 돌입한다.
이번 사업에는 산업부·경남도·창원시를 중심으로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위아, 삼현 등 3개 수요기업과 10개 솔루션 기업이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시는 창원국가산단이 보유한 대규모 제조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증 공장을 구축하고 이를 중소·중견기업으로 확산해 산단 전체 AX 전환율을 30% 이상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조립공정에 AI 모델을 도입해 약 4만여 개 부품의 진행 정보를 실시간 예측·추적하는 실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조립 리드타임은 20% 단축되고, 자율 이동형 품질검사 로봇이 투입돼 검사 절차가 자동화된다.
현대위아는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관제시스템과 로봇 자율물류 기술을 결합해 생산성을 20% 향상시키는 모델을 실증한다. 삼현은 AI 기반 데이터 통합분석 시스템을 적용해 가성불량률 8% 감소를 목표로 한다.
시는 이러한 실증모델을 AX랩 및 ‘AX 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산단 입주기업이 실제 구동을 체험하고 더미데이터 기반으로 기술 전환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시에 진단·컨설팅·수요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이 겪는 초기 투자 부담과 AI 도입 장벽을 해소해 실질적 전환 성과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시는 산단 내 AI 수요·인프라 분석을 바탕으로 ‘AX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장기적 제조혁신 전략을 정교화할 계획이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AI 팩토리 사업과 AX 확산 모델 구축이 창원의 주력산업 혁신을 이끄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피지컬 AI 산단으로 도약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1조 원 규모로 추진되는 ‘AI 협업형 LAM 세계 실증사업’도 창원국가산단과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에서 본격화할 수 있도록 정부·경남도와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출처 : 이코노미사이언스(https://www.e-scie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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